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럽증시] 글로벌 테이퍼링 우려에 급락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8포인트(1.51)% 하락한 467.24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00.16포인트(1.25%) 오른 1만5765.81을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64.22포인트(2.43%) 급락한 6605.89,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10.46(1.54%) 급락한 7058.86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시장은 글로벌 통화 정책의 축소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으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관련주들의 하락폭이 컸다. 범유럽 STOXX 600은 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원자재주는 4.6% 하락하며 1년 만에 최악의 날을 기록했다.

미 연준의 최신 정책 회의에서 발표된 의사록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대규모 채권 매입 프로그램 축소가 임박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아시아 주식은 올해 일찍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제프리 할리 오안다 시장분석가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미국과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나머지 국가들 사이의 통화 정책 격차의 시작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정책입안자들은 STOXX 600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통화완화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제 시장의 초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통화 지원 완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는 8월 말에 열리는 유명한 연례 미국 중앙 은행가들의 잭슨 홀 회의로 바뀔 예정이다.

ECB 대변인은 이번 주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 보면 아시아 중심의 HSBC, 스페인의 BBVA, 프랑스의 BNP P파리바스를 포함한 은행주는 거의 3% 하락했다.

또 LVMH, 케어링(Kering), 리치몬트(Richemont)와 같이 중국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치품은 과도한 기업 이윤과 부의 불평등을 겨냥하려는 중국의 계획에 따라 7~9% 하락했다.

여행 및 레저 지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델타 변종 사례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견고한 2분기 기업 실적 시즌이 퇴색되며 2.5% 하락했다.

한편, 유럽 ​​어닝 시즌이 거의 중반에 접어들면서 STOXX 600 기업의 이익은 2012년 레피니티브 IBES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고인 2분기에 150%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