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서 신규 확진자 14명(대전 4943~4956번)이 나왔다. N차 감염 지속으로 가족·지인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중 대전 4946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30대로 배우자(대전 4751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또 대전 4952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자녀(대전 4917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대전 4949번 확진자는 지인(대전 4469번 확진자)간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대전 4950, 4951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지난 12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대전 4944, 4945, 4947, 4948, 495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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