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천식 동해해양경찰서장은 12일 MZ세대와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MZ세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이날 이천식 서장은 "공직사회도 MZ세대가 늘어나 조직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 경찰관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젊은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늘려가면서, 우수인력 양성과 함께 정책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구성원 중 MZ세대는 약 62%를 차지하고 있다. 2021.08.1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