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이준석과 갈등설 이해 안 돼...토론회 응하지 않을 이유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갈등할 아무런 이유 없어...잘 소통 중"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양상에 대해 "그렇게 비추어지는 게 저로서는 사실 이해가 안 된다"고 부인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제 입장에선 갈등할 아무런 이유가 없고 그동안도 잘 소통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런 걸 해소할만한 그런 어떤 뭐가 필요하면 좀 적극적인 검토를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2021.08.11 leehs@newspim.com

윤 전 총장은 이 대표의 발언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는 보도에 대해선 "그건 뭐 소설 아니냐. 추측"이라며 "어떤 객관적인 사실관계 없이 그냥 나오는 것 같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 대표와의 소통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최근까지는 했다"며 "만나기도 하고 전화통화도 했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은 '이 대표가 측근들을 동물이 빗대 표현하는 게 불쾌하지 않냐'는 질문에도 "정치인들이 각자 자기 입장에서 얘기하는 걸 갖고 다 담아두고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해서 어떻게 정치를 하겠냐"고 답했다.

'이 대표와 공개적으로 갈등을 드러내는 측근 인사들에게 당부한 게 있냐'는 물음엔 "다들 원로 정치인들이고 그분들이 무슨 일을 하실 때 제 허락 받고 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가급적이면 좀 당 지도부와 원만하게 지내도록 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오는 18일 경준위가 추진하는 예비후보 토론회 참석 여부에 대해선 "아직 캠프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못 들었다"며 "아마 당에서도 공식적인 요청이 아직 없었던 게 아니냐고 얘기하는데 요청이 오고 캠프 측에서 얘기가 있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PT 면접, 압박면접형 토론회 등의 경선룰이 신인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저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캠프 쪽에서 같이 논의해야 할 문제지만 어떠한 이슈나 어떠한 방식의 검증 내지는 면접, 토론 이런 것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찌됐든 정치적 관행이라든지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다"며 "그건 구체화되면, 캠프 관계자와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당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는 데 대해선 "글쎄 (8월) 30일까지 본후보 등록인데 제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은) 선관위에 해놓은 상태"라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또 본후보를 할지, 그냥 30, 31일에 바로 (후보 등록을) 할 지는 캠프 사람들과 얘기해보겠다"고 설명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