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윤강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왼쪽부터), 백용매 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김용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홍승희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8.15 광복절 가석방 심의위원회에 외부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강성국 법무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형기의 60%를 채워 가석방 심사 요건을 갖춘 상태로, 가석방 최종 명단에 오르면 13일 풀려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1.08.09 dlsgur975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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