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닝(칭하이성)=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8월 5일 오전 중국 칭하이성 시닝 기차역 맞은 편 주잉(玖鷹 )동충하초 거래 시장에 상인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물건을 흥정하고 있다. 하얀 모자를 쓴 상인들은 회족들인데 시닝 다른 지역의 엄격한 코로나 방역활동과 달리 이 곳 시장에선 마스크를 쓴 사람을 한 명도 찾아 볼 수 없었다. 2021.08.06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1년 8월 5일 중국 칭하성 최대 동충하초 거래시장인 시닝 주잉 시장의 한 상인은 동충하초의 가격을 물어보자 한줌 집어 전자 저울에 올리더니 2000위안(약 33만 원)이라고 대답했다. 이날 오후에 들른 시닝 차오자바오(曹家堡) 공항에선 반근(250그램)에 8만 8000위안에 판매하고 있었다. 2021.08.06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최대 동충하초 거래 장소인 칭하이성 시닝의 주잉 동충하초 거래시장 입구에 시장을 선전하는 대형 간판이 설치돼 있다. 2021.08.06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2021년 8월 5일 오전 중국 칭하이성 시닝 기차역 맞은 편 주잉(玖鷹 )동충하초 거래 시장에서 상인들이 경매에 나온 동충하초를 고르고 있다. 이 정도 양이면 대략 수십만 위안(한화 수천만원)이 넘고 상품(上品)이면 가격이 억 원 단위에 이르기도 한다고 한 상인은 귀뜸했다. 2021.08.06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