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충남 서해안, 강원 영동, 울릉도, 독도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예측된다.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27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회점 인근 분수대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1.07.27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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