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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확진자 265명 완치 퇴원..29명은 추가 검사

기사입력 : 2021년07월31일 13:34

최종수정 : 2021년07월31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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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원 272명 중 265명 '집으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중이던 청해부대 부대원 272명 중 26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31일 병원에서 퇴원하거나 격리시설에서 퇴소했다.

[서울=뉴스핌] 해외파병 임무 수행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청해부대 제34진 장병들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타고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기내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1.07.20 photo@newspim.com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은 개인 희망에 따라 265명 가운데 227명은 자택에서, 38명은 부대시설에서 1주일간 예방적 격리 개념으로 휴식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머지 7명은 경미한 증상이 남아 있어 추가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귀국 후 음성으로 확인됐던 29명은 다음달 2일 실시하는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격리해제될 예정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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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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