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6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959명으로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28일 추가 확진자는 90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5명, 사천시 1명, 김해시 9명, 거제시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7명, 조사 중 6명, 타지역 접촉 1명, 창원시마산 유흥주점관련 1명, 창원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이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035명, 퇴원 5905명, 사망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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