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명, 군산 8명, 익산 6명, 정읍 5명, 김제 7명 및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새벽 익산시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30대 1명은 용인 확진자를 접촉해 밤사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7.29 lbs0964@newspim.com |
군산시에서 일상감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전날 7명을 포함,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정읍시 30대와 50대 및 60대 확진자 3명은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정읍시 60대 및 50대로부터 감염됐다.
외국인 근로자 관련 확진자는 익산시 5명, 전주시 2명, 김제시 7명 등 12명이 전날 추가돼 모두 82명으로 늘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