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오는 26일 1공장 휴무를 결정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집단발생했다. 2021.07.24 1141world@newspim.com |
25일 공장 관계자 따르면 기아자동차 소하지회에서는 코로나19 확진 관련 긴급 임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기아자동차 소하지회는 "선제조치로 우선 조합원들의 건강권 확보와 코로나 전염병 예방을 위해 26일 1공장 휴무를 결정했다"며 "이후 추가 확진자 결과와 질병청 역학조사 조치를 확인하고 긴급 산보위협의를 통해 후속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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