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는 김동회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가 '나노코리아 2021'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나노코리아는 나노 기술 최신 연구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동희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 [사진=세종대] 2021.07.20 min72@newspim.com |
김 교수는 고성능 차세대 적층형 태양전지 개발을 위한 핵심 소재 기술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 기술 행사에서 장관상을 받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양전지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빛에너지 기반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