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군산 318~31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 318번 확진자(무증상)는 50대로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1927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17일 인후통 증상이 처음 나타났다.
군산시 보건소 전경[사진=군산시] 2021.07.19 lbs0964@newspim.com |
12일부터 15일까지 오전 7시 20분 OO식당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까지 회사와 식당을 다녀왔고 16일 오전 7시 20분부터 밤 11시 45분까지 식당, 회사, 술집 등을 방문했으며 17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OO식당을 방문했고 17일 오전 10시 군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319번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15일 군산 317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18일 두통, 마른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12~15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학교를 다녀온 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6일 자택에 머물다 17일 오후 4시부터 10분 동안 OO마트를 방문하고 18일 오후 2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저녁 8시 2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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