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252명…얀센 143명 '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돌파감염 얀센 143명…화이자 59명·AZ 50명
지인 동료 감염, 3차 대유행 때보다 두배 증가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2주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가 252명에 달한 가운데 4차 대유행이 3차 대유행 때보다 지인, 동료를 통한 전파 비중이 약 두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질병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백신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파악한 백신 접종 후의 '돌파감염' 현황을 발표했다. '돌파감염'은 백신별로 권장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났음에도 코로나19로 확진된 경우를 말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07.13 dlsgur9757@newspim.com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 416만 7322명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총 252명으로 10만 명당 4.46명 꼴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지난 4월 기준 접종 완료자 10만 명당 10.2명이다. 

백신별로 살펴보면 예비군 등이 접종한 얀센이 143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이자 59명, 아스트라제네카 50명으로 뒤를 이었다. 접종 10만건 돌파감염 비율은 얀센 8.91명, AZ 백신 4.65명, 화이자 2.13명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각 사례에 대한 경과를 추적 관찰한 결과, 위중증으로 진행한 환자는 2명 (돌파감염 사례 중 0.8%) 으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분석이 진행 중이며 37명에 대한 분석 결과 12명(32.4%) 의 환자에서 주요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유형별로는 알파형 변이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타형 변이 1명, 델타형 변이 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단장은 "모든 백신에서 돌파감염은 발생할 수 있고 현재까지 매우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며 "백신효과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특이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방대본은 감염경로 '확진자 접촉'에 대해 지난 3차 유행과 이번 유행을 비교해 분석한 결과, 세대 간 전파는 줄고 동일 연령대 간 전파 비중이 높진 것으로 분석했다. 지인, 동료를 통한 전파 비중이 높아진 셈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부터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38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초 이달 28일부터 접종할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로 도입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면서 접종 일정이 13∼17일로 앞당겨졌다. 2021.07.13 pangbin@newspim.com

최근 유행은 '확진자 접촉'에 의한 전파가 지난 3차 유행 당시 32.2%에서 43.6%로 11.4% 증가했다. 특히, 선행확진자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60대 이상 비중은 30.0%에서 13.4%로 감소했으나 60세 미만 비중은 70%에서 86.6%로 증가했다.

또한, 이전 유행보다 가족을 통해 감염되는 비중은 61.7%에서 41.9%로 감소했으나, 지인 또는 동료를 통해 감염된 비중은 23.8%에서 40.0%로 약 두 배 정도 높아졌다. 10대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는 동일 연령대 간 감염전파 비중이 가장 높았고 20~30대 및 40~50대의 경우 동일 연령대 선행확진자 비율이 각각 19.9%, 23.5%로 높게 나타났다.

이 단장은 "이번 결과는 특정 세대의 문제로 오해되어서는 안된다"며 "유행은 어떤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감염의 위험요인과 이를 통제하는 방법에 따른 문제로 접근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drag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