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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중기부, 수출 물류난 해소 협업…산업대전환기 중소·중견기업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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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회' 개최
협업 플랫폼 재개…산업현장 혁신 노력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산업부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제운송비와 현지 물류비를 지원하는 추경 물류바우처사업에 긴밀히 협업하고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 '브랜드-K' 해외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뿌리산업,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유통물류 등 다양한 업종에 대해 산업정책과 기업정책 간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차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기 중소·중견기업 지원, 수출 물류난 해소 등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업종별 지원정책을 점검했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19.10.24 jsh@newspim.com

우선 현재 국회 심의 중인 디지털 전환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양 부처가 서로 협조하고 스마트제조·탄소중립·ESG 등 산업현장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통합 플랫폼(KAMP)과 산단 혁신데이터센터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인식확산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 부처의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연계해 공동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온실가스 배출 실태조사 협업을 통해 저탄소 전환 지원을 위한 정책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중소·중견기업의 ESG 이행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부와 중기부가 공동으로 'ESG 경영지원 플랫폼'을 운영하고 '중소기업형 ESG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아울러 물류난과 해외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물류바우처 사업, 수출마케팅 등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해 국제운송비와 현지 물류비를 지원하는 추경 물류바우처사업에 긴밀히 협업한다. 양 부처 산하 수출지원기관 등이 함께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 스타트업 해외투자 유치, '브랜드-K' 해외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1.01.24 jsh@newspim.com

또한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중점분야로 지정·지원하고 있는 뿌리산업에 대한 지원확대 방안과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팹리스-파운드리의 협력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유통물류 활성화를 위한 부처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는 한편, 중기부 소부장 연구개발(R&D)사업과 산업부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간 연계·가점부여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신산업 트랙 신설 등 중소기업간 경쟁제도 개선과 관련해 독과점, 산업경쟁력 약화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견기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키로 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중소·중견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과 같은 새로운 흐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주요 정책분야별로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논의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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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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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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