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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기사입력 : 2021년07월02일 08:51

최종수정 : 2021년07월02일 08:51

◇승진
<지점장>
▲금천구청 최동현 ▲한경미디어 김재준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개설준비위원장)(兼압구정현대지점) 고승희 ▲평리동 이영기 ▲김천 구본국 ▲정읍 윤진원 ▲본점영업부 송용권

<영업본부 부장대우>
▲경기동부 정희찬 ▲부산서부 김헌태

<지점장대우>
▲강남지점 유희영 ▲관악구청지점 김명주 ▲매경미디어금융센터 박도영 ▲목동남지점 위택 ▲삼성엔지니어링지점 정문호 ▲서초금융센터 김미정 ▲소공동지점 고경아 ▲수서역금융센터 김용애 ▲신사동금융센터 박진한 ▲양재동금융센터 곽순례 ▲연세금융센터 홍성호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윤제광 ▲워커힐지점 윤미란 ▲장충남금융센터 성흥제 ▲청량리중앙금융센터 김미숙 ▲포스코금융센터 이민석 ▲한남빌리지지점 김태균 ▲부평금융센터 박미현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최정락 ▲다산지점 이지양 ▲동백금융센터 이광희
▲민락동지점 박성훈 ▲반월공단금융센터 조경삼 ▲여주지점 박영만 ▲화정역금융센터 장지영 ▲대덕지점 석준경 ▲홍성금융센터 조승현 ▲부산동백지점 박성숙 ▲울산지점 김병재 ▲창원토월지점 한정기 ▲평동산단지점 최준 ▲유럽우리은행 이승원 ▲WB캄보디아 허진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중앙 라희준 ▲종로 박지영 ▲여의도 박광훈 ▲미래2 이왕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남동공단 조재선 ▲온천동 최태근

<부장대우>
▲DI추진단 정동식 ▲기관공금고객부 김보곤 ▲중소기업고객부 정흥석 ▲기업금융플랫폼부 이종협 ▲외환업무센터 방윤선 ▲제휴상품부 김갑수 ▲IT전략부 윤태진 ▲개인심사부 이미영 ▲대기업심사부 이상조 ▲여신관리부 최정자 ▲재무기획부 조가창 ▲준법감시실 구현주
◇ 지점장, 부장【이동】

<영업그룹장>
▲세종신도시영업그룹장(兼세종신도시금융센터장) 김동희 ▲사천영업그룹장(兼사천금융센터장) 이수근

<금융센터장>
▲강남교보타워 조현제 ▲양재중앙 신범수 ▲수원시청역 송금수 ▲평택 정승오 ▲모라동 김상경

<지점장>
▲가락동 오현주 ▲금호동 이소연 ▲길동 김동수 ▲대흥역 정인현 ▲동부이촌동 문성미
▲석촌동 고순일 ▲신월동(兼신월중앙) 김승용 ▲응암로 임기선 ▲일원역 도미경 ▲잠실본동(兼아시아선수촌) 배덕주 ▲중계2동 최원석 ▲중곡동 김혜숙 ▲증미역 김은경 ▲홍제동 최영준 ▲TCE본점센터(개설준비위원장) 전정환 ▲주안공단 신상원 ▲광명7동 박은영 ▲광명 이규영 ▲김포양촌 이희수 ▲김포장기 박종희 ▲상대원동 오난진 ▲수지동천 이준석 ▲토평 신상욱 ▲풍무동 심재용 ▲춘천 이상성 ▲범천동 박창영 ▲진해 정종일 ▲평동산단 손대인 ▲동경 김건우 ▲구르가온 박성현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한경우 ▲중국우리은행 위해분행장 권영진 ▲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지점 정창화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최영민 ▲본점2 윤종인 ▲종로 오민규 ▲여의도 홍정수 ▲미래1 이기표 ▲미래2 황광영

<본부부서장>
▲영업기획부 박봉순 ▲개인고객부 김동성 ▲중소기업고객부 배연수 ▲투자상품전략부 박성민 ▲글로벌CIB금융부 김병규 ▲WON컨시어지영업부 김성중

byhong@na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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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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