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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추경 앞두고 연일 정부 압박..."재정 역할 못해 소상공인·가계 부담 줬는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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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선진국 비해 재정 적게 썼다"
홍남기 "전국민 재난지원금 생각 안 해, 피해계층 우선 두텁게"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를 향해 "재정이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나 가계 경제에 부담을 준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 입장을 민주당이 밝힌 가운데 선별지급을 주장하는 정부를 압박한 셈이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백신접종률이 30%에 육박하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한국은행도 올해 성장률을 상향조정할 만큼 수출도 청신호가 들어온다"며 "내수진작 효과를 빠르게 체감하려면 재정도 동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주요 선진국들이 코로나19 대응 재정 지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우리나라 재정지출 비율은 그렇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21.06.24 kilroy023@newspim.com

윤 원내대표는 "IMF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의 코로나 대응 재정 지출 규모는 GDP대비 뉴질랜드 19.6%, 싱가포르 16%, 미국 11.8%, 일본은 11.3%인데 한국은 3.5%에 머물렀다"며 "선진국보다 예산을 아껴 쓰고 효과적으로 썼다고 할 수 있지만 재정이 역할을 못해 중소상공인이나 가계에 부담을 준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재정당국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25일 정부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를 갖는데 본격적으로 정부와 코로나 극복 지원을 위한 추경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교육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냈다. 박 정책위의장은 "코로나로 고통을 겪은 국민을 위해 정부와 여당은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을 추진했지만 아이들도 반드시 놓치면 안 된다"라며 "교육부와 교육청, 민주당은 교육회복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재정지원을 협의하고 있다. 교육청 예산이 우선 쓰이지만 국고를 통해 지원할 지점도 있다"고 말했다.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정간 갈등을 묻는 질문에 "하위 70%를 나누는 것도 쉽지 않고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100%) 다 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유동수 의원은 또 "당정간 합의는 아마도 이번주 내로 가닥이 잡힐 듯하다"며 "추경 총액 규모는 33조원에서 35조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3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여당과 협의과정에서 피해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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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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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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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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