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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델타 변이 확산...씨젠·엑세스바이오 등 진단키트주 '강세'

기사입력 : 2021년06월21일 09:42

최종수정 : 2021년06월21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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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진단키트 관련주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진단키트 제조업체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9.58%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6.23% 오른 6만820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 밖에도 바이오스마트(7.24%)와 바이오니아(5.51%), 씨티씨바이오(4.46%), 미코바이오메드(4.38%), 휴마시스(4.05%), 피씨엘(3.90%) 등이 모두 상승세다.

이날 진단키트주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다시 방역에 고삐를 쥐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델타 바이러스는 영국발 알파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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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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