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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위원장 "스페인과 신기술·신사업 협력 늘려가야"

기사입력 : 2021년06월16일 17:16

최종수정 : 2021년06월16일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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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스페인상의와 경제인 행사 개최..문 대통령 참석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과 스페인 경제인들이 코로나19 발발 후 대면으로 처음 함께하는 비즈니스 포럼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스페인상공회의소, KOTRA와 공동으로 16일 스페인 상공회의소에서 '한국-스페인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참석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양국 경제인들의 만남을 격려했다. 코로나19 이후 공동으로 기업인 행사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용만 '한-스페인 경협위원장 2021.02.02 yooksa@newspim.com

이날 한국 측에서는 '한-스페인 경협위'의 한국 측 위원장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비롯해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과 신산업 협력을 늘려가야 한다"며 "그린에너지, ICT, 배터리,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늘릴 수 있게 첨단 기술 뿐 아니라 소재, 부품 등 공급망 연계 노력도 생겨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 간의 협력을 넓혀 양국 정부나 대표 기업들이 이들의 교류를 지원하자"면서 "양국간 협력을 가로막는 장벽은 허물고 우정은 더 돈독히해 번영된 미래를 위해 양국 기업인들 서로가 다정한 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분야 협력과 디지털, 스타트업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스페인은 리튬 광산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자동차 공장도 많아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서 큰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스페인이 갖춘 우수한 장점,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이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풍부한 사업 경험이 함께 한다면 그 어떤 협업 모델보다 더 훌륭한 성공사례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허용수 GS에너지 대표도 "스페인은 유럽 최대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축적된 운영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그린 뉴딜 시장에 협력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한국과 스페인간 교역이나 인력교류가 최근 많이 늘었지만 양국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비춰보면 아직 더 확대될 수 있다"며 "그린과 디지털 분야의 논의된 내용들이 양국 간에 상호보완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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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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