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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밤새 4명 확진…산발적 감염 확산

기사입력 : 2021년06월16일 10:21

최종수정 : 2021년06월16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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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밤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발적 감염이 확산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517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6.14 nulcheon@newspim.com

시에 따르면 514번(5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513번의 직장동료로 지난 12일 접촉해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에 대해서는 이날 중 검사할 예정이다.

515번(30대)은 지난 1일 확진된 486번(30대)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516번(40대)은 외국인으로 증상 발현일을 확인 중이다. 청주1319번과 시내 이슬람센터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돼 예방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517번(60대)은 지난 15일부터 증상이 나타났고 용인3093번과 타지역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거가족 2명 중 1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1명은 16일 검사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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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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