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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본부장 "미국이 공급망 안정화 방안으로 동맹국 공조 제시한 것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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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지재권, 국내 업계·관계부처 조율 통해 입장 정립"
"신남방 FTA 비준절차 하반기 마무리해 정책성과 거둘 것"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운 9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주요 방안으로 미국이 동맹·파트너국과의 공조를 제시하고 있는 점은 반도체 등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제19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미국 공급망 100일 검토보고서 발표 동향 ▲세계무역기구(WTO) 지식재산권 유예 관련 논의 전망 및 향후 대응 ▲최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한-영 FTA 패널 후보자 심사 결과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영상회의실에서 뉴질랜드(의장국)를 포함한 21개 APEC 회원국 통상장관과 SOM의장, ABAC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열린 '2021년 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1.06.05 photo@newspim.com

그는 "정부는 2월 24일 미국의 행정명령 발표 이후 범부처와 민관 협업체계를 가동해 반도체 등 핵심 품목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대비하는 한편 상호보완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과 협의해 왔다"며 "미국이 일방적·다자적 조치와 무역협정 등을 활용해 불공정 무역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양측 통상당국간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조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WTO 지식재산권 유예와 관련해서 유 본부장은 "최근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WTO 지재권 협정 의무의 일시 유예를 지지하면서 어제 오늘 WTO TRIPS 이사회에서 백신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한 여러 방안이 제출되는 등 다자적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동향이 시시각각 변하는 것에 발맞춰 정부는 국내 업계,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우리 입장을 정립하고, 유사 입장국과 공조하면서 WTO 등 국제사회 논의에 건설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FTA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그는 "RCEP,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신남방 FTA 비준절차를 하반기에 마무리해 정책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의결한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추진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디지털 협력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우즈벡, 메르코수르, 멕시코, 중동 등 신시장과도 FTA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한-영 FTA 협정문에 규정된 패널 후보자 명부 작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한국 측 명단을 회의에서 확정하고 영국 측과 협의를 거쳐 최종 명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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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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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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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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