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5월 소비자물가 2.6% 상승…9년 1개월만에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2012년 4월 이후 최대폭 상승…2개월 연속 2%대
파 130.5%, 마늘 53.0%, 휘발유 23.0%…생활물가 급등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 오르면서 9년 1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농축산물 가격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고 동시에 국제유가가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1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2년 4월(2.6%)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2%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근원물가를 나타내는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올랐다. 이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같은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1.2% 올랐다.

2021년 5월 물가동향 [자료=통계청] 2021.06.02 204mkh@newspim.com

구입빈도가 높은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올랐다. 이는 지난 2017년 8월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전체 품목 중 식품은 4.7% 올랐고 식품이외품목은 2.5% 올랐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올랐다.

채소·과일 등 50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8%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상승했다. 전체 지수 중 신선과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올라 가장 많이 올랐고 신선채소가 11.6%, 신선어개는 0.6% 올랐다.

지출목적별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교통(9.2%)이 가장 많이 올랐고 식료품·비주류음료(7.4%), 기타상품·서비스(2.4%), 음식·숙박(2.0%) 등 대부분 지표가 상승했다. 반면 통신(-2.1%), 교육(-0.8%) 등은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12.1% 상승했는데 파(130.5%), 마늘(53.0%), 달걀(45.4%) 오르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공업제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상승했다. 이중 석유류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23.0%, 경유 25.7%, 자동차용LPG는 24.5%가 올랐다. 전기·수도·가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하락했다.

서비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상승했다. 집세가 1.3%, 개인서비스가 2.5% 각각 상승했으며 공공서비스는 0.7% 하락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