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BO(한국야구위윈회)는 "가족, 지인등 최대 4명까지 나란히 관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논의가 진행한 끝에 최대 4연석까지 허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프로야구 팬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경기 관람을 하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
이번 좌석 변경 운영은 실외 경기장(고척 스카이돔 제외)에서 시행된다.
연석 운영 여부와 일정은 팬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구단 자율적으로 시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의 좌석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KBO와 각 구단은 연석 운영에 따라 팬들의 안전한 관람 및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더 철저히 방역 지침 준수와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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