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13명, 퇴원 4422명, 사망 16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11명 모두 김해 확진자이다.
경남 4644번, 4645번, 4648번~4651번 등 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4646번, 4654번 등 2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4647번, 4653번 등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465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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