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전국 GS25 편의점 판매 개시

기사입력 : 2021년05월27일 10:59

최종수정 : 2021년05월27일 10:59

GS25서 유심사고 손쉽게 셀프개통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GS25와 제휴를 맺고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는 GS25와 제휴를 맺고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료=KT스카이라이프] 2021.05.27 nanana@newspim.com

소비자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유심을 GS25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하고 셀프로 5분 내 가입·개통 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알뜰폰 가입을 위해 온라인으로 유심을 신청한 후 댁내로 배송 까지 걸리던 소요시간을 단축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skylife 모바일 유심 종류는 '모두 충분 11GB+' 요금제를 포함해 무약정 요금제 21종이다. 데이터 사용량과 음성·문자 등 소비 성향에 맞춰 실용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모두 충분 11GB+'는 월 3만3000원에 음성, 문자 기본 제공, 데이터 11GB 소진 후 매일 2GB를 추가 제공해 무제한으로 쓸 수 있으며 2년간 매월 10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유심은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유심 구매 후 유심패키지에 안내되어 있는 셀프개통 전용 QR코드 또는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개통 진행 후 유심을 휴대폰에 장착하면 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알뜰폰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쉽게 유심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GS25편의점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유심 판매를 시작했다"며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모바일 상품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0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출시한 후 전국민 대상으로 방송과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모두 결합한 TPS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해 1분기 말 기준 TPS 가입자가 6만명 이상 순증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