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익산 각 2명, 정읍·김제 각 1명 등 전북도내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2199명째다.
정읍시 20대 1명은 무주군 가족모임 관련 추가 확진자다. 무주 가족모임은 지난 25일 무주군에서 40대 1명, 정읍시에서 30대 2명 및 어린이 등 3명이 확진됐다.
전북도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5.27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8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익산시 20대 및 40대는 가족이다. 지난 25일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에 대한 소독후 격리입원 조치했다. 또 접촉자 검사와 휴대폰 GPS·신용카드 조회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