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공직자들이 20일 오전 7시부터 1시간여 동안 42개 동 주택가에서 반입 기준에 미치지 못해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하는 작업을 했다.
수원시 공직자들이 매탄1동의 한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1.05.20 jungwoo@newspim.com |
각 부서 공직자들이 담당 동(洞)으로 찾아가 주택가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분리했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작업은 주택 밀집 지역이 없는 조원2동·광교2동을 제외한 42개 동에서 이뤄졌다. 동마다 시청·구청·동행정복지센터 공직자 20~40명이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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