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19일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선을 반납했다.
JP모건 뉴욕 본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투자에서 금 투자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청산이 동반됐다.
5월들어 금 가격은 약 6% 상승했으며, 이번 BTC 하락에 기관 투자자들은 전통적인 가치 저장 수단인 금을 보유하기 위해 BTC 보유 물량을 빠르게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