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미래에셋증권, 다이렉트 신규고객 해외주식 90일간 '수수료 0원'

기사입력 : 2021년05월18일 15:01

최종수정 : 2021년05월18일 15: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6월 29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6월 29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제로 시대를 열다'라는 타이틀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에 계좌개설 이력이 없는 최초 신규 고객이거나 주식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다이렉트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별도의 신청없이 계좌개설일로부터 90일까지 해외주식(미국, 중국, 홍콩, 일본에 한함) 온라인 거래수수료 0%(국가별 제세금 별도), 1USD당 환전수수료 0원을 적용 받는다.

[CI=미래에셋증권]

또 91일부터는 평생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07%(국가별 제세금 별도)와 1USD당 환전수수료 1원을 적용 받게 된다. (환전 혜택은 USD와 원화간 환전시에만 적용)

또 미래에셋증권은 타사에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다이렉트 계좌로 해외주식을 옮겨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고 잔고 유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입고 금액에 따라 구간별 현금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1주를 옮겨 100만원 이상 거래, 잔고를 유지 시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이 1잔 증정되며 입고금액 구간을 따져 최대 현금 1000만원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비즈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실시간 무료 시세 제공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지는 관심도를 빠르게 반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서비스와 혜택을 발빠르게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