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회천 남동발전 신임사장 "안전 최우선 가치 추구"

기사입력 : 2021년05월13일 16:27

최종수정 : 2021년05월13일 16: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2일 김회천 신임사장이 방문해 발전소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김회천 신임사장이 방문해 발전소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실시했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1.05.13 grsoon815@newspim.com

이번 현장안전경영활동은 '안전 최우선 가치 추구'에 대한 신임사장의 의지를 현장에 직접 전파하고,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난 영동에코발전본부 현장에 잠재된 유해위험요소 확인과 안전대책이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김회천 신임사장은 "현장을 면밀하게 돌아보며 목재펠릿 이송설비 지하구간 및 분진발생구역의 작업환경측정 철저 등 근로자 중심의 작업환경관리와 밀폐공간 안전관리 프로그램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했다.

이울러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함으로써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체제를 지속 추진할 것"과 '안전은 잠들기 쉬우므로, 안전의 잠을 깨우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안전관련 문구를 인용하며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중대재해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책임 있는 현장안전관리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grsoon81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