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 국악 아이돌 송소희, 명품 조연배우 이문식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경기도의 각종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친다.
13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권일용 교수, 노지훈 가수, 송소희 국악인, 이문식 배우에게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21.05.13 jungwoo@newspim.com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활동기간은 2년이다. 도는 4명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도정 홍보를 강화해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한층 더 높이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계신 여러분을 경기도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을 우리 도민들, 나아가 국민 여러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에는 이날 4명이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됨에 따라 총 15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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