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2일 새벽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익산시 4명, 고창군 2명 등이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장수 13명, 익산 5명, 완주·고창 각 2명 등 모두 22명이 발생했다.
장수군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장수군] 2021.05.12 lbs0964@newspim.com |
장수군 시장 관련 확진자는 밤사이 어린이 2명을 비롯 4명이 또 감염돼 모두 24명으로 늘었다.
고창군 20대 및 60대 확진자 2명은 광주시 확진자를 접촉해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에서는 일상 감염이 계속돼 전날 20대 및 30대 확진자가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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