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수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이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비가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1.05.12 clean@newspim.com |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1도 ▲대전 27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좋음' 단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5~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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