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김정섭 공주시장 "주요 민간투자 유치사업 돌파구 마련해야"

기사입력 : 2021년05월10일 15:31

최종수정 : 2021년05월10일 15: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주=뉴스핌] 권오헌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은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각종 현안사업과 장기과제 해결을 위해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중장기 과제로 미뤄놨던 과제나 복합적인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사업은 적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풀어내지 않으면 장기 미제 과제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민간 투자를 유치해서 진행해야 하는 사업의 경우 적극 검토하고 필요시 현안사업으로 삼아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공주시] 2021.05.10 kohhun@newspim.com

▲애터미 패밀리파크 리조트 ▲신관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주상복합 개발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문화재심의 등 민간투자 사업 3건을 지목하고 전문적 역량과 창의적 분석을 더해 돌파구를 마련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도시의 개발과 문화재 보존 사이에는 적절한 타협과 균형이 필요하다며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은 철저하게 보존하면서 역사도시에 걸맞은 개발 계획을 수립, 개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인센티브를 비롯해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오 등은 면책하는 안전장치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무수행 중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하는 민‧형사상 배상 책임을 시에서 일부 보상해 주는 '공직자 행정종합배상공제'의 배상 한도를 현실화할 필요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한다면 중장기과제와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갈 수 있으니 사명감을 갖고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ohh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