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강릉에서 주민 2명이 지역 내 n차 감염으로 추가 확진됐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릉시 교동 구 터미널 인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들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2021.05.05 grsoon815@newspim.com |
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30대 A(강릉 362번) 씨, 40대 B(강릉 363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사천면에 거주하는 강릉 334번과 강릉 361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A, B씨는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감염원으로 확인된 강릉 334번 환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이 안돼 보건당국이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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