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164명으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22명, 퇴원 3726명, 사망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3명, 김해시 1명, 양산시 1명, 하동군 1명이다.
하동 확진자 경남 4162번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경남 4163번과 양산 확진자 경남 4164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경남 4165번~4167번까지 3명은 지역 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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