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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상반기 1300만명 코로나 백신 접종 목표"…60~64세 2분기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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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에 60~64세 포함
30세 미만 군 장병은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화이자 접종
정부 총 1420만회분 상반기 내 공급 예정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정부가 올 상반기 내 1300만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는 기존 목표인 1200만명에서 100만명을 늘린 규모다.

이에 맞춰 다음달까지 1420만 접종분의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백신을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5.03 yooksa@newspim.com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브리핑에서 "상반기 접종 목표인 1200만명을 충분히 달성하고 1300만명까지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60~64세 2분기 백신 접종받는다…30세 미만 군 장병은 화이자 백신 접종

백신 접종자를 늘리기 위해 2분기 접종 대상에는 60~64세가 새롭게 포함됐다.

당초 고령층 접종 대상자는 65~74세로 총 494만명이었다. 정부는 60~64세도 고령층 접종자에 포함시켰다.

해당 연령은 1947년 1월1일생부터 1961년 12월31일생까지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은 "코로나19 치명률과 위중증이 높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1차 접종을 조기에 실시해 고령층에서 감염을 줄이고 중환자 발생을 감소시켜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접종 예약은 고령층(70∼74세)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일부터 65~69세, 13일부터는 60~64세에 대해 예약을 받는다.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지난달 1일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349만4000명)에 대해서는 6월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1만2000명), 유치원·어린이집·초등(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36만4000명)도 5월부터 사전예약을 거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2분기 접종대상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사회필수인력 등 19만1000명)은 오는 6월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군 장병 중 30세 미만(45만2000명)은 군병원, 군부대 등에서 자체적으로 화이자 백신 등을 활용해 접종을 실시한다.

◆ 상반기 내 AZ·화이자 백신 1420만회분 도입 예정

상반기 내 1300만명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상반기 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총 1420만회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권덕철 장관은 "당초 5월 말 예정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 시기를 이달 14일로 당겼다"며 "추가 물량도 23만회분을 확보해 이달 14일부터 6월 초까지 723만회분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도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5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남은 두 달간 최대한 1차 접종을 시행하면 1300만명 이상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간격이 12주까지 길다"며 "2차 접종이 3분기에 이뤄질 수 있다. 1차 접종을 최대한 진행하면 1300만명 정도, 그 이상이 접종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이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부인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화이자 백신은) 5월 셋째주부터 4월처럼 정상적으로 1차 접종 예약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도 1차 접종이 완전히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예약자나 2차 접종이 없는 센터에선 여전히 1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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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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