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종합] 경북 7개 시·군서 32명 확진…경주 경로당·구미칠곡 노래연습장발 지속

기사입력 : 2021년05월03일 09:46

최종수정 : 2021년05월03일 09: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주17·구미5·칠곡5·경산2·포항1·김천1·안동1 명

[경주·구미·칠곡·경산·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경로당과 결혼식 연관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구미시와 칠곡군에 노래연습장 관련 신규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경북권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명이 추가 발생해 지난 4월부터 지속되던 확산세가 5월들어서도 수그러들지 않고 이어져 지역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역감염 사례 31명, 해외유입 감염 사례 1명 등 32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184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건천읍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경주시] 2021.05.03 nulcheon@newspim.com

◇ 경주 = 지역 전 경로당을 폐쇄조치하는 등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경주시에서 5월 첫날인 1일 지역 경로당과 결혼식 관련 등 신규확진자 12명이 한꺼번에 발생한 데 이어 2일 경로당 연관 11명 등 17명의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이틀새 2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경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322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3일 경북도와 경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17명 중 건천읍 천포리 경로당 연관 추가 확진자는 11명이다. 이 중 천포리 거주 마을 주민은 9명이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울산 거주 50대 남성으로 해당 마을 확진자의 자녀로 가족과 함께 제사를 지내기위해 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명은 해당 마을의 '304번 확진자' 가족인 50대 여성(321번확진자)으로 경주시청 평생학습가족관 공무원이다.

해당마을 경로당 연관 누적 확진자는 이틀새 18명으로 불어났다.

이들 해당 마을 거주 경로당 연관 확진자들은 경로당에서 윷놀이와 함께 음식을 나눠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시는 추가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자 천포리 인근 일대를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또 3일과 4일 읍사무소에서 상시 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경주시는 또 경로당 연관 공무원 확진자가 발생하자 해당 공무원이 근무하는 경주시청 평생학습가족관 소속 직원 1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3일 오전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주시는 전날 해당 경로당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건천읍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해당 마을 주민 158명에 대해 전수 검사했다.

내남면 결혼식 관련 추가 확진자도 이어졌다.

전날 발생한 '경주317.318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양성판정을 받은 내남면 결혼식 연관 '경주297·298번확진자'의 며느리와 손녀이다.

또 '경주 320번확진자'는 '경주29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내남면 결혼식 연관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불어났다.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경주 319번확진자'는 외동읍 소재 한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경주시는 해당 회사의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추가 발생한 '경주 323번확진자'는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으로 해외유입 감염 사례이다.

경북 구미시의 코로나19 전수검사[사진=뉴스핌DB] 2021.05.03 nulcheon@newspim.com

◇ 구미 = 구미에서는 노래연습장 연관 3명을 포함 밤새 신규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칠곡노래연습장' 관련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은 '구미531번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고 이튿날인 2일 확진판정을 받은 '구미533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지난 달 20일 양성판정을 받은 '구미483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구미시의 누적 확진자는 536명으로 증가했다.

◇ 칠곡 = 칠곡에서는 '구미칠곡노래연습장' 연관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은 '구미531번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한꺼번에 추가 확진됐다. 칠곡군의 누적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어났다.

◇ 경산 = 경산에서는 지역 소재 Y교회 관련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되고 유증상 감염 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76명으로 증가했다.

경산시와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감염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5.03 nulcheon@newspim.com

◇ 포항.김천.안동 = 포항에서는 지난 달 29일 양성판정을 받은 '청주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자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71명으로 증가했다.

또 김천시에서는 유증상 감염 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4명으로 늘었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지인모임' 관련 지난 달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안동244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55명으로 증가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16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3.3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23.1명에 비해 0.2명이 늘어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