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971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13명, 퇴원 3444명, 사망 14명이다.
통영 확진자는 경남 3972번, 3973번 등 2명이다.
경남 397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3973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3974번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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