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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실적 실망+코로나19 우려' 하락...Z홀딩스·소니 7%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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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30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만과 베트남이 휴장한 가운데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가지수는 기술 업체들의 예상을 밑도는 실적 전망치 발표와 코로나19 사태 우려에 하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8% 하락한 2만8812.63엔에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6% 떨어진 1898.24포인트에 하루를 마쳤다.

기술 기업들이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을 공개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앞서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인 Z홀딩스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2021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발표했다. 이에 회사 주가는 7.1% 급락했다.

또 순익 감소를 예상한 소니그룹의 주가는 7.7% 떨어졌다. 게임콘솔 플레이스테이션 제조사인 소니는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누렸던 코로나19 사태 발 수혜가 줄어들 것으로 봤다.

애널리스트 기대치에 미달하는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전자부품 제조사 무라타제작소는 3.6% 떨어졌다.

다만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 모바일 게임회사 사이버에이전트는 15.3% 폭등했다.

스미토모미쓰이신탁은행의 세라 아야코 마켓 전략가는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은 작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주가 상승폭을 정당화하지 못했다"며 "이 때문에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인 모습"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그는 이어 "영국과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경제활동의 재개를 이끌었지만 안타깝게도 일본은 뒤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긴급사태가 선포된 도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27명으로 발표돼 지난 1월18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중국 주가지수도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8% 떨어진 3446.86포인트에, CSI300는 동일한 폭으로 하락한 5123.49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25분 기준 2.1% 떨어진 2만8692.37포인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인도 주식시장도 약세다. S&PBSE 센섹스는 0.7% 떨어진 4만9414.38포인트를, 니프티50은 0.6% 하락한 1만4799.75포인트를 나타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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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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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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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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