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명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06명, 퇴원3310명, 사망 14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3명, 통영시 2명, 김해시 3명, 진주시 1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3825번, 3832번, 3833번 등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인 경남 3826번, 3827번 등 2명도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3828번, 3829번, 3830번 등 3명이다. 경남 3828번, 3829번 등 2명은 10대로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3830번은 서울 강남 191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3831번은 통영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인 경남 3808번의 지인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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