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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전 세계 접종 10억회 넘어…국내 접종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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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인도가 58% 차지…AZ백신 전체 대상국 4분의3 차지
국내 인구대비 접종률 4.4%…226만명 접종 완료
정부, 화이자 백신 4000만회분 추가 확보..3분기부터 순차 공급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건수가 10억회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226만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AFP통신은 24일(현지시간) 207개 국가와 지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최소 10억239만8540회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 2021.03.20 pangbin@newspim.om

접종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에서는 2억2560만회가 접종됐다. 중국과 인도가 뒤를 이었다. 중국은 2억1610만회, 인도는 1억3840만회 접종이 이뤄졌다. 세 나라의 접종 건수는 전 세계 접종 건수의 58%를 차지한다.

인구에서 1번 이상 접종을 맞은 사람의 비율은 이스라엘이 60%로 가장 높았다. 아랍에미리트 51%, 영국 49%, 칠레 41%, 바레인 38%, 우루과이 32%다.

유럽연합(EU)에서는 1억2800만회 접종이 이뤄졌다. 인구 대비 21%가 백신을 접종받았다.

고소득 국가는 전 세계에서 인구 비중이 16%지만, 전체 투여 횟수의 47%를 차지했다.

백신 종류별로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전체 대상국의 4분의 3 가량을 차지하는 156개국에서 투여됐다. 화이자 백신은 44%인 91개국, 모더나 백신은 22%인 46개국에서 접종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접종률은 4.4%다. 25일 0시 기준 226만639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31만199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94만8643명이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300만명, 상반기에는 12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에 계획대로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하반기까지 계획대로 백신이 들어온다면 11월까지 36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전날 정부는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4000만회분(2000만명분)에 대한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도입 예정인 화이자 백신은 총 6600만회분으로, 신규 계약한 물량은 올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추가 계약 분을 포함해 우리나라에 도입이 예정된 백신 총 1억9200만회분(9900만명분)으로, 정부는 오는 11월 집단 면역 형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및 경제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는 방역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매우 엄중하고 중차대한 시기"라고 말했다. 

홍 직무대행은 백신접종과 관련해 "어제까지 국민 226만명이 접종을 했다"며 "정부가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주는 하루 평균 14만~15만명이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직무대행은 최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상반기 백신 공급이 확정된 것을 토대로 산정하면 전국민의 22%, 1200만명이 접종 가능하다"며 "하반기 일정을 따져보면 오는 11월 약 65~70% 집단 면역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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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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