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건축자재 창고에 불이나 1명이 다쳤다.
김천 자재창고 화재[사진=경북소방본부]2021.04.25 lm8008@newspim.com |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김천시에 있는 한 건축 자재 업체 창고에 불이 나 약 5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업체 대표 A씨(59)가 손등과 이마에 화상을 입었다.
또 창고 한 동(999.2㎡)과 안에 있던 플라스틱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1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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