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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2일 강원 양양군에서 채취한 산나물 팔아주기 행사가 열렸다. 양양군은 이날 서면과 현북, 현남, 산채연구회 등에서 엄나무순 840박스를 서교동 주민자치센터에 공급했다. 이어 유동균 마포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마포구민에 대한 양양군 마을야영장 및 숙박시설 할인, 농산물판매장 개설 등 향후 교류방안을 협의했다.[사진=양양군청]2021.04.2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