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는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명,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해외 입국자 1명이며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화장품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529명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9만3804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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