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요일인 7일 아침 출근길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해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7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기동부와 강원도는 오후에 구름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예측된다. ▲서울 20도 ▲인천 16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북부·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