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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재보선 막판 총력전...與 '재역전' vs 野 '안정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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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정책 실패 인정...野 후보 도덕성 검증 '맹공'
국민의힘, 정권심판론 '올인'…"낙관론 안돼, 투표율 높아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대선 전초전이라고 불릴 만큼 정치적 의미가 큰 4·7 재보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저마다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며 마지막 대역전과 무난한 승리를 노리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핵심 이슈인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 특혜 의혹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의혹 및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보고 의혹 등을 집중 공격하고 나섰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은 5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실생활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주거 안정을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겠다. 다시 한번 송구하다"며 "그러나 부동산 분노 때문에 원조 투기 세력을 부활시켜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지난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2021.04.03 mironj19@newspim.com

김 권한대행은 "국민의힘은 1년 임기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말도 안되는 의혹투성이 엉터리 후보를 공천했다"며 "기본이 안된 최악의 후보를 선택한다면 국민이 불안하고 나라가 과거로 퇴행한다"고 질타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마지막 전략에 대해 "저희들의 잘못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박영선·김영춘 후보에 대한 지지 후소를 해나갈 것"이라며 "우리 당 후보들이 탁월한 성과를 낳았고, 상대당 후보에 비해 도덕적으로 대비되는 장점이 있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부산 시정에서 또 다른 야당발 시정 공백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박 후보는 국정원 사찰 의혹 관련해 전혀 보고조차 받지 않았다고 했고 부동산 재산 누락에 대해서도 고소·고발이 예고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으면서 안정적 승리를 유지하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투표하지 않아도 야당이 이긴다는 낙관론을 견제하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최근에 정부의 부동산 발표는 국민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며 "여당은 선거를 맞이해 그동안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자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반면 이번에 새로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된 사람은 국면을 호도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정부 비판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번에 사전투표율이 매우 높은데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 실정 때문"이라며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의 성폭력 사태가 이번 보궐 선거를 있게 한 것을 국민들이 너무 잘 인식한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민주당 측이 제기하는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에 대해 "극도의 네거티브로 중도층이 투표를 포기하도록 하는 (전략이) 아닐까 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유 전 의원은 "우리가 여론조사로는 앞서고 있다"며 "다만 여론조사에서 나온 민심이 그대로 선거 결과로 나오려면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 중도층이 네거티브 선거전에 염증을 느껴 투표를 포기할까봐 걱정"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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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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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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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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