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월 첫 주말인 4일 오후 내리던 비가 그치자 경북 울진 남대천을 끼고 이어지는 고성리 길에 벚꽃이 봄비를 머금고 화사하게 피어나며 '벚꽃터널길'을 연출하고 있다. 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벚꽃 이파리가 나비처럼 흩날린다. 남대천을 끼고 울진읍 고성리에서 정림리로 이어지는 10리길은 울진 성류굴길과 산포리 망양정길과 함께 벚꽃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2021.04.04 nulcheon@newspim.com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월 첫 주말인 4일 오후 내리던 비가 그치자 경북 울진 남대천을 끼고 이어지는 고성리 길에 벚꽃이 봄비를 머금고 화사하게 피어나며 '벚꽃터널길'을 연출하고 있다. 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벚꽃 이파리가 나비처럼 흩날린다. 남대천을 끼고 울진읍 고성리에서 정림리로 이어지는 10리길은 울진 성류굴길과 산포리 망양정길과 함께 벚꽃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2021.04.0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