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캐롯손보, 배우 신민아와 신규 광고캠페인 '디스코퀸' 론칭

기사입력 : 2021년04월01일 09:50

최종수정 : 2021년04월01일 09: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지난 해에 이어 2021년에도 배우 신민아와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전편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유지하되 더욱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컨셉으로 신민아의 매력은 물론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핵심인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키 메시지를 대중의 기억 속에 더욱 강력하게 인지시킬 예정이다. 컨셉은 그 동안 타는 만큼 보험료를 결제하는 자동차보험 시스템이 없었고, '탄 만큼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합리적이다'라는 점을 후크송 형태로 풀어내고 있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레트로 디스코 곡인 Boney M의 바하마 마마 곡에 서비스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개사 및 편곡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캐롯손보, 배우 신민아와 신규 광고캠페인 '디스코퀸' 론칭 2021.04.01 0I087094891@newspim.com

이번 신규 캠페인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 '디스코퀸 신민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대중에게 더욱 기억하기 쉽고, 서비스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녹여진 캠페인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수 이미쉘이 부른 캠페인송 뮤직비디오와 신민아 댄스배우기 영상이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으로 대중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캐롯은 지난해 10월 신민아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으며, 신민아만의 세련된 '스마일' 미소와 '퍼~마일' 이라는 광고 캐치 프라이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캠페인을 통해 대외적으로 캐롯을 인지시키고, 가입자수 증가로 연결시키는데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 지 13개월만에 13만건 이상의 실적을 거두었고, 특히 지난해 10월 신민아 광고캠페인 론칭 이 후, 이전 대비 약 300%의 실적 상승이 있었다고 전한 만큼 금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보험 시장 공략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진다.

캐롯 관계자는 "IT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배우 신민아와의 광고 시너지효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많이 높아져, 세대 구분없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을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