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공공구매 활성화로 에너지 R&D 사업화 촉진…개발선정품 지정 활성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선구매 통해 에너지신시장 창출 지원
R&D 성과활용·구매정보체계 지속 관리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에너지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공기업의 공공구매 활성화가 추진된다. 우수한 기술개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개발선정품 지정이 활성화되고 우선구매를 통한 에너지신시장 창출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7차 에너지공기업 협의회'를 개최하고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기술개발 성과를 구매로 직결하기 위해 수요 공기업의 요구를 기술개발 과정에 반영하고 후속 검증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정부 기술개발 과제의 성능검증 사업 연계 방안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3.31 fedor01@newspim.com

기술개발 과제기획 시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통해 수요 공기업의 요구를 수렴하고 충족여부를 평가에 반영한다. 이를 위해, 수요 공기업이 참여하는 기술개발 과제의 기획, 평가, 관리 방안 등을 '공기업 수요연계 R&D 운영지침'으로 제정할 계획이다.

공기업이 기술개발 성과를 추가적인 검증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후속 검증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난이도가 높고, 규모가 큰 과제는 정부 실증사업과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과제는 공기업 시범사업과의 연계를 의무화한다.

우수한 기술개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발선정품 지정을 활성화하고 관련 공기업이 공동활용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타 제도를 통해 공공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은 개발선정품으로도 지정할 수 있도록 연계해 개발선정품 지정을 활성화한다. 공기업마다 다른 개발선정품 지정 기준을 표준화하고 구비 서류를 간소화해 복수의 공기업에 개발선정품 지정을 신청하는 납품기업의 편의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기업이 신기술·설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우선구매를 활성화해 에너지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구매방법을 심의·결정하는 '혁신구매위원회'를 운영해 구매 담당자의 부담을 완화한다.

납품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제품인증 컨설팅 지원, 보험료 할인 등을 추진하여 공기업이 부담 없이 우선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성과를 활용할 경우 집적화단지 지정, 보조금 지원사업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평가 시에 우대할 방침이다.

R&D 성과활용과 구매정보를 체계화해 사업화 프로세스를 지속 관리한다. 공기업 R&D 성과활용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화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수요연계 R&D 성공사례와 개발선정품 정보 등을 공유해 공동마케팅을 지원하는 '혁신조달 포럼'을 운영한다. 공기업이 필요한 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구매까지 연계하는 '기술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 분야의 신시장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우선 에너지산업을 주도하는 공기업의 기술개발 성과 구매를 정착시키고 이를 민간으로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